코아시아 주가 전망

코아시아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지난 1993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8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 코아시아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준 시가총액 약 2,000억원으로 코스닥 442위인 기업이구요.

52주 최고가는 10,900원이며, 52주 최저가는 5,870원이네요.

이 기업은 IT부품 유통, 카메라 모듈, 시스템반도체, LED 부문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중 코아시아세미 기업은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업체로서, 지난 2020년 4월 삼성전자 파운드리 SAFE DSP로 공식 선정되었으며, 2020년 6월 ARM의 ADP로도 공식 선정된 바 있죠.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중속기업으로는 카메라 모듈 부문을 영위하는 CoAsia CM VINA JSC와 전자부품 도소매 부문을 영위하는 코아시아씨엠 등이 있습니다.

 

코아시아 주가, 주요 매출 비중 비교

최근 코아시아의 주력 매출 비중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메라, 렌즈 모듈 부문이 약 97.4%로 총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그 다음으로 LED 부문 9.5%, 시스템반도체 부문 4.8%, 신기술 사업 금융 부문 0.2% 순이네요.

그리고 기타 부문이 약 -11.9%입니다.

이 기업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베트남이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입니다.

 

코아시아 주가, 그룹 지배 구조 개편 내용

2022년 7월 1일, 코아시아가 코아시아옵틱스에게 코아시아씨엠 주식 약 14만주를 양도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코아시아옵틱스가 보유한 코아시아씨엠 지분율은 100%이며, 총 매매대금 중 약 110억원을 전환사채로 발행해 대용 납입한다고 하네요.

또 코아시아는 베트남 법인으로 있는 코아시아씨엠비나의 지분 약 33.3%를 230억원에 코아시아씨엠과 코아시아옵틱스에게 양도하구요. 

이로써 코아시아옵틱스는 코아시아씨엠비나의 지분 약 90%를 보유하게 되며 그룹사의 카메라모듈 사업분야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아시아는 이 과정에서 현금 24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죠.

 

코아시아 주가,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

2022년 7월 15일, 코아시아가 주식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자사주 600,000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약 39억원 규모로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자사주 취득 예상기간은 2022년 7월 18일~10월 17일까지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유통주식수가 줄어들어 주식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통상 호재로 작용됩니다.

 

코아시아 주가, 글로벌 탑3 완성자동체 반도체 개발 턴키 프로젝트 수주

2022년 8월1일, 코아시아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목적으로 한 차량용 반도체 시스템온칩 개발 턴키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고객기업은 시총 기준 전세계 완성자동차 3위권 내 기업이며, 비밀유지 조항으로 인해 수주 규모 및 기업명은 공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코아시아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칩 설계 부문을 전반적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계약을 통해 풀 턴키 프로젝트 수주로 가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로 보여집니다.

 

코아시아 주가, 재무 상황 추이

코아시아의 최근 재정 상태 추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간 매출액부터 보면, 최근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약 3,8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2%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133억원, -1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손실 폭이 늘어남과 동시에 2년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이번 2022년 1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 6억원, 1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점입니다.

 

코아시아 주가, 주식 배당금 실시 동향

코아시아의 최근 주식 배당금 지급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9년 기준 1주당 60원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수익률은 약 0.95%이었는데요.

그 이후 2020년, 2021년에는 재정 악화로 인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실적 개선 시 배당금 지급을 기대해봐야겠네요.

 

코아시아 주가,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주식 거래 추이

지난 한 달 간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주식 거래 추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관투자자의 경우 지난 1개월 간 거래량 자체가 거의 없었으며, 매도세가 더 많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의 경우 한 달 전 약 3%대에서 최근 2% 후반대까지 내려온 상황이네요.

이상으로 코아시아 주식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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