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전망, 셀바시온, 샐바시온, 자회사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전망, 셀바시온, 샐바시온, 자회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2012년 7월에 최초 설립되었으며, 2014년 1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모듈 관련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경기도 용인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구요.

주요 제품 라인업으로는 OIS 제품과 AF액추에이터를 제조하는 ISMM VCM 모듈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죠.

그리고 종속기업으로는 비엘디, BLD VINA, BLD ELECTRONICS PHILS, TIANJIN POWER COM ELECTRONICS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성향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최근 주가 추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1년 3월 초, 주가는 최저 1,580원까지 하락했었는데요.

2021년 3월말부터 주가가 갑자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최근까지 큰 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약 4천원 부근에서 계속해서 방어를 해주고 있네요.

최근 2021년 8월 19일에는 최고점 7,120원까지 터치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조정을 받으면서 지지선인 약 4,000원 초반대까지 주가가 내려온 상황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옥타코와 양자보안생성기술 공동 개발

2021년 7월 27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생체인증 관련 기업인 옥타코와 협력하여 양자 난수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양자난수생성기술은 패턴이 없고 예측 불가능한 순수 난수를 만들어내는 기술인데요.

옥타코는 이를 통해서 아이디퀀티크, SK텔레콤과 협력해 지문인식 보안키인 "이지퀀트"를 2021년 6월에 세계 최초로 출시하기도 했죠.

또한, 옥타코, 아이디퀀티크, SK텔레콤은 바이오로그바이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양자보안 생체인증 보안키의 세계 진출을 위해 싱가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 의하면 2021년도의 우리나라 양자정보통신 시장규모는 약 136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향후 2025년엔는 약 1.4조원 규모까지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자회사 하이빅스 국가핵심기술 지정 기대 수혜

2021년 5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팹리스 반도체 기업인 하이빅스를 인수한 바 있는데요.

2021년 8월 4일, 하이빅스의 OLED 핵심인 디스플레이 구동칩 반도체 기술이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되었습니다.

하이빅스의  OLED 구동용 반도체는 T-CON, TED 등이 있는데요. 이 반도체들이 OLED 구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기술이죠.

2021년 7월 14일, 정부가 OLED 구동기술을 국가핵심기술에 포함시킨다는 내을 개정하고 시행 중인데요. 

현재 태블릿 등 모바일 부문의 디스플레이는 전체수요의 약 70% 이상이 기존 LCD에서 OLED로의 이전이 이미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2022년도에는 OLED의 점유율이 무려 9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강투여스프레이, 정맥보다 효과적!?

우선, 셀바시온이라는 기업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자회사를 통해서 투자한 기업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관계사인 샐바시온의 코빅실V이라는 제품은 코에 스프레이를 뿌리면 약 6시간 동안 비인두 내 코로나 전염을 방지해 감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21년 8월 17일, 저명한 학술지인 "네이쳐’"에 따르면 "비강 투여 스프레이는 코로나의 치료 및 보호가 가능하다"라는 의미의 기사를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호흡기를 통한 치료가 정맥주사를 통한 치료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내용이 함께 있었죠.

그리고 이 비강 투여 스프레이 방식의 백신과 치료제는 mRNA 백신보다 비용이 현저히 저렴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률이 낮은 저개발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관계사 샐바시온 수혜

2021년 8월 18일, 관계사인 샐바시온이 제조 및 공급하는 코로나 비강 스프레이인 "코빅실-V"의 연간 예상 매출액이 약 1~3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연간 최소 확정된 물량이 약 8000억원이 넘고, 직접판매 국가의 판매 매출까지 더하면 1~3조원 규모까지 달성할 것이라는 추산인데요.

현재 판권계약이 이미 확정된 곳은 남미, 중동등이 있으며, 판권계약이 진행 중인 나라는 중국, 베트남, 인도, 태국, 러시아 등 6개국이라고 하네요. 한국, 미국 등은 직접 판매가 유력하구요.

그리고 샐바시온의 계약 진행 방식은 각 나라별로 MOQ(최소주문수량)을 기준으로 하는 최소연간확정물량 방식인데요.

제품의 예상 판매 가격은19.99달러로 잠정 확정되어 있으며, 나라별 PPP(구매력)에 의해 약간의 조정은 있을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최근 재정상황 살펴보기

최근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재무 상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간 매출액을 보시면, 지난 3년 간 약 800~9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간 영업이익은 2020년도 기준으로 -43억원 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이 되었구요.

연간 당기순이익도 -165억원 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이 된 상황이네요.

주력 제품인 OIS용 FPCB Assy의 수주 부진으로 인해서 이익 규모가 축소된 영향입니다.

 

주식 배당금 지급 동향 살펴보기

최근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식 배당금 지급 추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 기업은 주주분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기관 투자자 및 외인 주식 거래 동향

지난 한 달 동안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추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관투자자의 경우를 보시면, 지난 한 달 간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의 점유율을 보시면, 지난 한 달 동안 약 0~1%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상장 이후 현재까지의 주가 추이 및 주가 전망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의 주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가는 2020년 3월에 기록한 912원이고, 최고가는 2021년 8월에 기록한 7,120원입니다.

현재 주가가 상장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최근 주요 모바일 샌산 기업들이 가격 등의 이유로 LCD 패널을 OLED로 변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 OLED향 IC 전문 기업인 자회사 하이빅스의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하이빅스의 대기업 및 중국기업 OLED향 수요가 증가한다면, 향후 2022년에는 하이브리드/T2M 메모리분야에서 약 1000억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하구요.

그리고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하이빅스 인수에 이어서, 코로나 예방용 비강 스프레이 관련 관계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인해 향후 수익성 개선 및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죠.

또한, 최근 양자보안기술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상황 속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양자난수생성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도 출시된 바 있는데요.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양자난수기술은 향후 온라인 행정, 금융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도 기대되네요.

제 의견은 언제나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며, 성공적인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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